은근 이탈리아와 인연이 많다. - 신혼여행의 장소 - 어릴적 좋아하던 축구팀 AC밀란 (지금은 리버풀 광팬😂) - 처음 호스트한 와인모임이 슈퍼투스칸 세컨드🍷 - 와인에 깊게 빠지게 된 계기 뭔가를 좋아하게 되면 주변 좋은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고 공유하고 싶다. 그래서 슈퍼투스칸도 와인을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여행지로 이탈리아를 강추한건 말할 것도 없고. 이탈리아로 이어진 한가지가 더 있다. 나름 "Little Italy"라고 부르고 싶은 연남동 골목에 레스토랑 "비스트로가마"🥩 가마에서 구워내는 티본스테이크가 시그니쳐이지만 여긴 모든 메뉴가 하이라이트이고 피렌체의 명성있는 티본스테이크 레스토랑의 뺨을 여러대 때린다🤭🤭 거기에 사장님 운영과 음식철학이 사실 이런 찐한 인연으로 이어지게 된 이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