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픈한지 얼마 안된 망원동의 리플레토레. 숏파스타 전문이라 식사 외에도 와인 안주 삼기 좋은. 광어 카르파초와 파스타 2종을 먹었는데, 많이들 찾는 감베리 파스타보다 내 입맛엔 버섯 라구 파케리. . . . 호불호갈린다는브레드앤버터 나는호내달(2월) 즈음 정식 메뉴가 될 것 같다는, 올리브오일 베이스의 파케리 파스타. 사실 오픈한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벌써 신메뉴를 올리고 고민한다는게 맞나...싶지만 단골분들이 많아지니 무척 고민하시는 것 같다. 이렇게나 내 입에 딱 맞는 올리브오일 파스타라니. 정식 메뉴가 되면 이 파스타 먹으러 자주 올 것 같다. 역시나 기가막힌 파나마 레리다 Panama Lerida 게이샤 커피와 녹진한 티라미수까지 맛있게 먹는 호사스러운 점심 식사 😊 riflettore 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