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길 양철지붕-뻐꾸기
소주마실 곳 은근 없는 가로수길의 보물같은 두장소. 한건물 바로 옆집에서 비슷한 구성을 내주시는데 주변에서 양철파 뻐꾸기파들로 나뉘어 재밌는 부분이구요 (혼자 재밌음) mz분들의 구황작물 사랑과 상관없이 예전부터 주시던 생고구마 못참죠 (제발좀참아). 낙지떡볶이먹고 볶음밥 조합으로 가고 좀 모자란다 싶으면 설탕그잡채 마늘닭똥집볶음과 함께 마무리하면 술이 술술 들어가겠읍니다.
뻐꾸기 신사양철지붕 신사뻐꾸기 가로수길술집 신사동술집 소주안주_신사 소주안주 소주
한국인이면 무조건 좋아할 안주
부드럽게 익은 마늘 잔뜩 들어간 닭똥집통마늘구이와
매운맛 해물떡볶이 메뉴 두개로 명성 자자한 실내포차
가성비 좋고 술이 얼마나 잘 들어가는데요
신사에서 술 좀 마시려면 알아둬야할 곳
🍴양철지붕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17길 4
🍴뽈레 : 빠숑, ggum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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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통마늘닭똥집 (+오돌뼈)
여전히 맛있어서 놀라고
여전히 사람 많고 핫해서 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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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맛집
: 마늘을 위한 마늘에 의한🧄🧄🧄
마늘을 알 작은것만 쓰셔서 고소달달하니 좋다
똥집보다 마늘 골라 먹느라 바쁘다
오돌뼈볶음은 첫맛은 단대 끝맛이 맵다
옆집과 무슨 차이인지는 정말 모르겠다..아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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힢맛집 힢맛집_강남구
힢맛집_가로수길 힢맛집_신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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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맛집 가로수길술집
신사동맛집 신사동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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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똥집
닭똥집통마늘구이
닭똥집볶음 마늘구이
군산 휴가여행 2일차 마무리는 먹방이쥐ㅋㅋ
순돌이곱창
곱창 막창
목살 닭발
물회 광어
전복 소라
산낚지 산오징어
소주는거들뿐
하이볼은보너스
힐링 먹방
BIGBRO굴렁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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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시리즈 2탄
양철지붕 위의 고양이는 없었다
덥죠 완존 첨벙거리는곳에서
놀고싶다
녹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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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나오고 있는 음식... 언제 끝나나요 ㅋㅋ🤣
은파 간만에 왔더니 난리나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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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저녁 외출 외식 목포맛집
굴보쌈 김치찌개 갈비찜 계란말이 은파 일품진로
스시 튀김 가이바시 나가사끼 철판볶음 하이볼
닭똥집은 여기가 갑🫶🏻
대딩 때부터 다니던 뻐꾸기
바로 옆에 있는 양철지붕 방문
메뉴도 거의 유사한데
무슨 관계인지는 모르겠다😅
암튼!
오늘도 역시나 대표메뉴인
닭똥집통마늘구이(21.0)로 시작🩵
이거이거 호일에 싸서 나오는데
촥 펴서 먹으면 뜨끈&쫄깃
통마늘도 푹 익어서 달다🔥
철판이 꽤나 오랫동안 뜨거워서
기본으로 나오는 고구마 구워줘야함🍠
새로 시켜본 메뉴는 닭떡볶이(22.0)
떡볶이 별로 안 좋아하는데 맛집은 다르구나..?
별로 안 좋아한다면서 겁나 많이 먹음 ㅎㅎ
마지막으로 시킨건 해물 계란탕(21.0)
친구가 지난번에 먹고 감동받았다해서 시켰는데
요거슨 내가 알던 계란탕이 아니야~~
걸죽하니 샥스핀 스프 먹는 너낌이었다😋
여긴 왜케 메뉴가 다 맛있냐규
(그래서 뻐꾸기랑 무슨 사이인데..)
썬썬 지수 ☀️☀️☀️☀️
가로수길 닭똥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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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역 뻐꾸기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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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에서 제일 조아하는 술집!
여기 그냥 다 맛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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쩬히추천메뉴
▫️낙지떡볶이 1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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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닭똥집만 먹다가 이번엔 떡볶이를 먹어봤어요~~
쫜득한 떡~~ 달달매콤한 국물에 쐬주한잔~~
쩬히랑 뻐꾸기 갈싸람🙋🏼♀️
부여에서 만나는 양철지붕 주택.
70년대 새마을운동이 시작되면서 가난의 상징처럼 여겨지는 초가지붕이 모두 스레이트 지붕으로 바뀌었다. 스레이트의 발암물질이 문제가 되면서 이제 시골에서 보이는 거의 모든 지붕은 색색의 양철지붕으로 바뀌었다. 처음 색색의 양철지붕을 볼때는 조금 유치해 보이기도하고 어딘가 조잡한 풍경으로 여겨져 쳐다보기도 부담스러웠다. 그러나 신기하게도 시간이 지나면서 익숙해진 풍경은 이젠 아름답게 보이면서 내가 살고싶은 집의 지붕이 되었다.
부여 기록 archive 도시기록 cityscapedocumentation 건축가없는건축 architecturewithoutarchitect 서울골목길비밀정원개정판 정원도시부여의마을동산바치이야기 목수책방 김인수 kiminsu 그륀바우 gruenbau 목수책방
📍 신사맛집
🥇닭똥집통마늘구이. 21,000원
지이인짜 맛있다 불맛 + 확 올라오는 감칠맛 덕분에 끊임없이 들어감 !! 간장 느낌의 자극적인 맛 ?? 🥹🤭👍👍❤️ 술 안주로 최고였당
사진에 담겨있는 그날의 분위기 그리고 구름,
해물떡볶이😝
충청남도 서천군 판교면 복대리.
시골생활을 하면서 처음 양철스레이트 지붕 주택을 접했을때는 이질감도 느끼고 뭔가 이상한 풍경이었다. 색색의 양철스레이트 지붕집이 이제는 너무 멋지게만 보인다.
충청남도서천군판교면복대리 기록 archive 도시기록 cityscapedocumentation 민가 색채 color 건축가없는건축 architecturewithoutarchitect 서울골목길비밀정원개정판 정원도시부여의마을동산바치이야기 목수책방 김인수 kiminsu 그륀바우 gruenbau
내 손으로 작은집 세우기
양철지붕을 꿈꾸면
양철처마라도 갖게된다!
먼저 나무창고 지붕을 삐뚤엉거주춤 만들어보고!
잘한다잘한다 칭찬한다발 건넸드만 진짜 좀 하는줄 아는 ㅋㅋ
그 용기에 나도 덩달아 신나는 중~
사월에 어린모종으로 심은 라벤다가
두 달도 안되어 숙녀로 변신했다
우째이리 식물들도 제 할일을 잘해내는지☂️☂️
틀려도괜찮아
기울어도괜찮아
수평안맞아도괜찮아
양철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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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왔다
일정뒷풀이
눈떳는지
12시간이넘었네
🤣🤣🤣